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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신라면 오랜만이다~~ 이렇게 갑자기 먹고싶을떄가 있어서 라면은 종류별로 사놓는것이 나의 스타일 ㅎㅎㅎ
라면은 1개로 나눠먹는것이 젤로 맛나서 1개만 끓였더니...
아들, 딸이 다 먹어서 난 국물만 맛봄~~~

완전 고민했다. 하나를 더 끓일까?? 말까??
내적갈등을 엄청하다가.... 괜히 소화안될거 같아서 포기!!! 그냥 찍어놓은 사진으로만 보는걸로 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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