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게먹자
고소하고 맛있는 밤~
체리가좋아
2020. 10. 10. 22:43
고소하고 맛있는 밤을 쪄서 근처에 사는 언니가 가져다 주었다~
밤을 쪄서 주시는거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하나하나 다 까서 가져다 주었다~ 완전 감동!!
그리고 키다리 아저씨처럼 쓱 주고 가버리심 ㅎㅎ 애들이 진짜 밤을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~
한봉지를 주었는데 우유랑 같이 다 먹었다~
손이 쉴세가 없이 금방 다 먹어버림 ~~ 역시 내가 삶고 까는거 보다 다 되어있는 찐밤을 먹으니 너무 맛있다~
언니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! 곧 고구마쪄서 날라가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