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게먹자

엄마표 찌개와 반찬

체리가좋아 2020. 2. 28. 22:57

 

우리가 못가니 엄마랑 아빠가 애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집으로 오셨다~~

그냥 와도 되는데... 석박지김치와 무생채파래무침 그리고 내가 젤로 좋아하는 더덕무침까지 해서 들고오셨다!!

그리고 끓여주는 엄마표 된장찌게...

진짜 특별한거 안넣고 훅훅하는데도 어쩜 이렇게 진한맛이 나는지.... 너무 맛있다~~

애들도 할머니 된장찌게가 너무 맛있다고 한다~~~ 나도 좀 있음 이렇게 손맛이 있겠지~~